고수동굴은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는 종유굴로 남한강 상류 충주호반의 단양읍 금곡천 냇가에 있으며 총길이는 1.200m이나
현재공개하여 관광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구간은 600m이며 안쪽의 나머지 지역은 동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출입통제 구역으로
설정되여 있다. 동굴 내부에는 동굴의 수호신이라고 할수있는 사자바위를 비롯하여 응장한 폭포를 이루는 종유석 선녀탕이라 불리는
물 엉덩이. 7m길이의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 땅에서 돌출되여 올라온 석순.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이 많다.
그밖에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다리 굽어진 암석 꽃모양을 하고있는 암석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회귀한 암석들도 많으며 단양 고수동굴은
고성대의 석회암층에서 만들어진 석회동굴로서 그 학술적 가치가 크며 다양한 동굴 생성물을 한눈에 볼수있어 천연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있다.
약4억5천만년 동안 생성 되여온 신비의 자연동굴로 들어가본다.
동굴입장시 음식물이나 금지된 물품은 입구 매표소에 보관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신비의 창현궁.
도담삼봉
신비의 곰바위.
신비한 종유석.
기도하는 마리아상.
신비한 종유석.
하만물상.
신비의 종유석.
잔잔한 호수.
천당성벽
